플랜티엠이 삼성전자 비즈니스 웨비나를 통해 공간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플랜티엠은 공간의 소리를 책임지는 매장음악서비스와 매장 스피커 패키지를 비롯하여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메뉴보드, 비디오월 등 디지털 사이니지, 공간의 운영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포스와 자체 솔루션까지 공간에서 필요로 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기업이다.
특히 플랜티엠의 매장음악서비스 ‘주스샵’은 2007년부터 운영해 온 서비스로 매장 분위기에 맞는 음악 제공과 프로모션 컨설팅, 이에 필요한 설비 구축 및 운영,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스샵은 국내 4개의 저작권 단체 그리고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사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460만 곡의 합법적인 음원을 보유하고 있어 저작권 문제없이 합법적인 음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통합징수사업자”로 지정되어 공연권까지 통합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업종별·테마별·장르별 200여 개의 다양한 음악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매장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텍스트를 음성으로 실시간 변환해 주는 TTS 안내방송 등 매장에 특화된 기능까지 주스샵으로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어 매장에 편리함을 더한다.
이달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카페쇼에도 삼성전자와 공동전시로 참가해 음악서비스 주스샵은 물론 삼성 하만카돈 스피커 패키지, 디지털사이니지 등 매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플랜티엠은 매장음악서비스 주스샵 외에도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및 마케팅 솔루션, 전자잡지 분야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기존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에서 소호매장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며, 현재 플랜티엠은 3만5000여 개 매장에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플랜티엠의 주스샵이 함께하는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삼성 디바이스&솔루션' 비즈니스 웨비나는 12월 6일에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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